바야흐로 겨울이 되었습니다. 지게차 사용자와 밧데리에게는 가장 가혹한 계절이고 밧데리의 사용시간도 많이 떨어질수 있는 그런 계절입니다. 밧데리라 하는 제품은 주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. 날씨가 영하 -0℃이하로 내려가면 밧데리의 저항이 증가하고 액 확산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므로 사용시간이 짧아질수 있고 사용한 밧데리의 충전시 동일한 조건에서도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과충전이 발생할 수 있고 반면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충전부족으로 이어질수 가 있습니다. 그럼 겨울철의 밧데리 관리 요령을 한가지 추려 보도록하겠습니다. ※ 완전 방전된 밧데리는 항상 만충전을 하여 실내에 보관하여야 동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: 밧데리액은 순수한 물과 황산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. 방전된 밧데리의 액 중 황산은 극판에 달라 붙고 남는것은 물밖에 남지 않습니다. 그 상태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상태에서 밧데리를 옥외에 보관시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항상 지게차및 밧데리의 보관은 실내에 보관하여야 하며 항상 만충전을 유지하여야 합니다.
※ 참고로 전해액의 비중이 1.000이하로 내려간 경우 전해액이 동결 됩니다. |